강원 춘천시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강원대, 한림대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나서 주목된다.
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들 글로컬대학과 지난해부터 지역발전 협력과제를 추진, 27개 부서가 제출한 33개의 과제 중 18개 과제에 대해 정책연구와 생활 실험실(리빙 랩)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2022년부터 춘천시, 강원대, 한림대가 운영하는 협의회는 매년 지역 현안 및 지역문제 해결,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협력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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