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성삼재에 2㎝의 눈이 쌓이는 등 '4월 중 첫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 구례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4월 중순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2㎝의 적설량을 보이며, 광주·전남 지역 첫 춘 사월 대설특보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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