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명가' 한미약품, 내홍에도 '연구·개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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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명가' 한미약품, 내홍에도 '연구·개발' 챙겼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0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최근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약개발 명가 한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미약품은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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