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활기찬 봄의 기운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전통 공연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요산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동두천시립예술단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풍요로운 문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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