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프랑스에서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은 이강인이 바로 가서 출전 기회를 쌓기가 쉽지 않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활용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 등 두 프리미어리그 구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등을 행선지 후보로 꼽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