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낭만 가득한 일상..."비 오는 날 궁에 가면 참 좋아"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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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낭만 가득한 일상..."비 오는 날 궁에 가면 참 좋아" (완벽한 하루)

이상순이 '집옥재'를 추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청취자들과 최애 플레이스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집옥재는 고종이 직접 서재로 쓰며 외국 사신들을 맞이하던 장소로 조선의 정치, 외교 흐름을 그대로 담은 역사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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