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출마 선언…“이재명 심판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준표, 대선출마 선언…“이재명 심판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4일 대선 후보 출마선언문을 통해 "계엄 사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고 사법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전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식을 열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기업과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청년에게 꿈을 꾸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정권의 종착역은 포퓰리즘과 국민 매수의 나라, 반대로 홍준표 정권의 미래는 자유와 번영의 선진대국이다"라며 "제7공화국 개헌을 추진하고 선진대국의 기틀을 다지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