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올해로 7년째…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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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올해로 7년째…11월까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올해 초등학생 구강 검진과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4학년은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2·3·5·6학년은 구강 검진을 받는다.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청이 지정한 156개 의료기관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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