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뉴발란스(NEW BALANCE) 및 뉴발란스키즈 의류 1750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랜드그룹을 대표해 현장 지원을 맡은 이랜드복지재단은 이번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력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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