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위즈덤(34)이 최근 가공할 만한 타격 능력을 뽐내면서 16년 만에 KIA 타이거즈 출신 ‘홈런왕’ 배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위즈덤은 KBO리그 단일 시즌 홈런 부문 역사를 새롭게 쓸 수도 있다.
위즈덤의 타석당 홈런 수를 단순히 계산했을 때 올 시즌 57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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