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일부 정치인 관련주가 급락하는가 하면, 대선 후보 관련 종목들은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14일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으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3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시공테크[020710](14.33%) 등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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