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4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창원지역 5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간담회를 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창원 인공지능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등 13개 주요 사업(내년도 국비 신청액 527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실·국·사업소 단위로 중앙부처 설득 작업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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