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극우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63)이 미국 보수세력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 같은 두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극우 논객' 터커 칼슨이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와의 인터뷰를 송출하는 등 미국의 보수 인사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긴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난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주의에 관심이 있다"며 "또한 트럼프 지지자들도 내 사상과 철학, 이념적 탐구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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