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무사하길" 광명 실종자 어디 있나…연락두절 72시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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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사하길" 광명 실종자 어디 있나…연락두절 72시간 넘겨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72시간이 지났지만, 구조대원들의 내부 진입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구조당국이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위칫값은 붕괴 현장 주변으로 나타나 지하터널 하부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A씨의 휴대전화는 사고 1시간여 만인 당일 오후 4시 이후 아예 전원이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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