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지난 4∼13일 열흘간 진행한 ‘랜더스 쇼핑페스타’의 매출이 지난해 행사 대비 14% 오른 1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4~6일 행사를 진행한 이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6.1% 상승했다.
저녁 시간대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준 ‘나이트 세일’을 진행한 편의점 이마트24와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역시 행사 전주(3월 28일∼4월 3일) 대비 매출이 각각 58%,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