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컵] '레전드' 한대화의 조언 “유소년들이 더 뛰고, 더 즐겨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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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컵] '레전드' 한대화의 조언 “유소년들이 더 뛰고, 더 즐겨야 성장”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와 더불어 경기를 많이 치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 한국 야구의 레전드 한대화(65)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의 진심 어린 조언이다.

한대화 부회장은 과거를 돌아보면서 “기본기는 모든 선수의 뿌리다.유소년 지도자로 현장에 나섰다면 기본기에 집중했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대화 부회장은 “기본기와 실전, 그리고 흥미까지 세 박자가 갖춰질 때 비로소 한국 야구의 내일이 밝아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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