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장학재단이 지역 출신 대학생 22명에게 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재단 사무국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 출신 대학생 22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모두 1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조 이사장은 지난 2002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천 출신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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