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즌을 일찍 마친 어깨 통증의 여파로 새 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올리는 데 있어 ‘탄력’을 붙이지 못하게 된 것이다.
문동주는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로 6회말에 등판해 공 19개를 던지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상적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린 ‘건강한’ 문동주는 이제 선발투수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100구를 다음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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