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한 심리 검사를 진행하고 학생들과 교수들의 소통을 늘리는가 하면, 성인학습자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위해 교내 교육·교외 캠프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최은미 배화여대 학생상담센터 전문상담사는 “본 행사 만족도가 매우 높고 특히 신입생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차기년도에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과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양교과목인 ‘대학생활과 세미나’와 연계해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학과별 교내 교육(3시간)과 지난달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교외 캠프(12시간)로 나눠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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