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영철, 드디어 장가가나...'돌싱' 변호사 연하女와 쌍방 호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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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영철, 드디어 장가가나...'돌싱' 변호사 연하女와 쌍방 호감 (미우새)

김영철이 돌싱 변호사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영철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소개팅 상대는 변호사에 로스쿨 교수라는 스펙 소유자로 이를 들은 김영철의 누나는 "우리 영철이가 너무 딸린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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