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아동 양육시설 지원 확대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 양육시설 총 29곳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복지 증진 및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는 ▲아동의 문화교육 지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보육원, 영아원 등 아동 양육시설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하며 1천여명의 아동들에게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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