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블랑 감독 "문성민 원하면 코치로…레오 재계약 염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레블' 블랑 감독 "문성민 원하면 코치로…레오 재계약 염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구단 사상 첫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을 지휘한 필립 블랑 감독이 은퇴한 '레전드' 문성민의 코치 활용과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랑 감독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시상식을 앞두고 문성민의 지도자 활용 가능성을 묻는 말에 "문성민 선수가 코치를 맡기를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라고 답했다.

블랑 감독은 이어 "뛰어난 선수가 반드시 뛰어난 지도자가 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문성민 선수가 코치로 나서기를 희망한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