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더미 헤집고 40여m 아래까지 수색해야…붕괴현장 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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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더미 헤집고 40여m 아래까지 수색해야…붕괴현장 구조 난항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구조에 성공하기 위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조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대원의 하부 진입을 일시 중단하고 위험물 제거 및 구조 편의를 위한 경사면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인데, 매몰지 주변으로 쌓인 구조물과 잔해, 토사물의 양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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