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체육 행사에까지 참여할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A씨(60·여)는 태어나서부터 심장 우심실 유출로의 협착, 심실중격 결손 등을 가졌다.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심장에 보조장치를 삽입하는 등 역경을 가진 중증 심장병 환자들이 세종병원 의료진과 함께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는 인천세종병원은 물론 국내 의료기관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거나 좌심실 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받은 환자, 심부전으로 치료 중인 환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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