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공공 협력파트너의 실증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실증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TRYOUT 공공 실증 프로그램'의 참여기업 24개 사를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TRYOUT 공공 실증 프로그램'은 10개 공공 협력파트너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공간, 인프라, 플랫폼, 전문가 등)과 연계해 실증 현장에 제품·서비스를 설치하고 검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에 제공해 현장 중심의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실증 기회를 지속 확대해 유망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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