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김해한옥체험관에서 홍태용 시장이 일본 아리타 백파선갤러리 쿠보타 히토시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김해시 제공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3일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일본 도자기 문화의 중심지 아리타에서 조선 여성도공 백파선을 알리기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쿠보타 히토시 관장을 만났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김해문화도시센터와 MOU를 맺었고 분청 도자기 축제와 아리타 도자기 축제를 연계하기위해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가 백파선 갤러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홍태용 시장은 "일본에서 조선도공 백파선을 알리기 위한 구보타 관장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분청 도자기 축제와 아리타 도자기 축제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교류확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