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 중' 바람 피면 이렇게 됩니다… 가정도, 커리어도 모두 잃은 '김민재 호위무사'의 추락

팔리냐는 2024년 여름, 풀럼에서 뮌헨으로 이적하며 무려 5100만 유로(약 82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지난 해, '빌트'는 팔리냐가 뮌헨 이적 직후, 임신 중이던 아내를 두고 구단 여성 직원과 불륜 관계를 가졌으며, 이로 인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그의 친정팀 풀럼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팔리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 언론 '풋볼팬캐스트'는 웨스트햄이 이미 이적 협의를 위한 접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