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교동 하수처리장이 증설공사를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공사로 1일 하수 처리용량이 종전 120t에서 290t으로 늘어나고 교동면에서 생기는 생활하수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증설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고, 자체 예산을 추가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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