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의사 가르치던 美의대에 '생체간이식 전수' 10년…동행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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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사 가르치던 美의대에 '생체간이식 전수' 10년…동행은 계속

70년 전 6·25 전쟁 직후 한국 의사들을 가르친 미국 미네소타 의대와 10년 전 미네소타 의대에 생체 간이식 전수를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의대는 14일 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미네소타 의대와 2027년까지 장기이식과 줄기세포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 협약을 처음 체결해 미네소타 의대 의사 9명 등 의료진 18명이 변형우엽 간이식과 2대 1 간이식, ABO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등 서울아산병원의 독자적인 생체 간이식 수술법을 배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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