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 출신 박지원(29·서울시청)이 끝내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지원은 종합 11위에 그쳤다.
남자부에서는 임종언, 황대헌, 신동민이, 여자부에서는 김길리, 노도희가 내년 동계올림픽 개인전 무대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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