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배원예농협과 함께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 인공수분(화접) 작업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천안배원예농협과 함께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구성하고 소규모 고령·여성 농가 등 219농가 277ha를 대상으로 화접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일손돕기는 유관기관, 대학교, 군부대, 봉사단체, 공무원 등 1303명이 참여하고, 시 공직자 166명도 고령 농가 등 취약농가 15농가 18ha를 대상으로 화접 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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