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시(28·시카고 컵스)가 친정팀 LA 다저스를 상대로 '역대급' 천적으로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컵스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부시는 그해 다저스를 상대로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장타율 0.750, OPS 1.135 맹타를 휘둘렀다.
MLB닷컴의 분석가 사라 랭스는 "부시는 다저스 상대로 장타 11개를 때렸다.120년 다저스 역사에서 첫 11경기 동안 그보다 많이 때린 선수는 2명뿐이다.랜디 윈스가 13개를, 에드 스프래그가 11개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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