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나이프' 박병은 "박은빈=말티즈·작은 거인, 아직 말 못 놔" 웃음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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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박병은 "박은빈=말티즈·작은 거인, 아직 말 못 놔" 웃음 [엑's 인터뷰]

배우 박병은이 '하이퍼나이프'로 처음 만난 박은빈과 호흡 소감을 전했다.

의사로서 존경심.

그래서 (박은빈에게) '세옥을 존경심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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