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재집권 후 외국원조 중단, 별다른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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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재집권 후 외국원조 중단, 별다른 영향 없어"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의 한 고위 당국자가 자신들이 2021년 8월 미군 철수 후 재집권한 이후 외국 원조 중단으로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EFE통신이 14일 전했다.

샤라파트 차관은 개원식에서 "외국 원조는 아프간 경제나 여타 부문에서 아무런 부정적 충격을 주지 않았다"면서 "(탈레반 재집권 이후) 투명성이 자리 잡았고 자원들은 적절하게 관리되고 가용 자원들도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탈레반 재집권 후 많은 외국 기부자와 원조 단체가 탈레반의 인권 탄압과 탈레반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 미승인을 이유로 대아프간 원조를 급감하거나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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