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6분쯤 서초동 사저 '아크로비스타'에서 검은색 차를 타고 출발해 1분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오전 9시50분쯤부터 법원 입구에서 무릎을 꿇은 채 기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1차 공판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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