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소아·청소년 응급환자에 대해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정책을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이다.
100% 시 예산으로 진행되는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은 정부가 지원하는 달빛어린이병원보다 소아과 병원에 줄 수 있는 1년치 보조금이 3배가량 더 많은 것이다.
시는 지역 소아청소과 의료기관인 키움병원과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27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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