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4일 일정으로 진행 중인 대만 '한광 41호 훈련'의 일부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훈련(CPX)에 미국 측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파견했다.
이는 대만과 미국이 미래의 합동 작전 모델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시에 상호 협력 가능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올해 한광훈련은 지난 2월 열린 고위급 간부 대상 워게임과 현재 진행 중인 지휘소훈련, 오는 7월 9∼18일 계획된 실병력 동원 야외기동 훈련 등 3단계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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