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사·위원회에서 회의에 부친 안건 총 278건 중 부결된 안건은 단 2건에 그쳤다.
광동제약은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고, 유한양행은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있다.
부결 2건이 나온 한미약품과 재논의 1건이 나온 유한양행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에서는 사외이사가 반대표를 던진 경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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