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제27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장무령 시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7회 천상병동심문학상 수상작으로는 홍일표 시인의 동시집 '괴물이 될 테야'(상상)가 선정됐다.
천상병시문학상과 천상병동심문학상은 각각 작년 한 해 동안 출간된 등단 10년 이상 작가의 시집과 동시집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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