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사업자(GS, CJ, 현대, 롯데, NS, 홈앤, 공영홈쇼핑)의 거래액과 방송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은 5조5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늘었지만, 방송 매출액은 2조64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2% 감소했다.
송출수수료는 1조937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방송 매출 대비 송출수수료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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