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직원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을 키우고자 교육과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계획 인원(780명)을 훌쩍 넘긴 9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챗GPT 등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행정에 AI를 적용한 혁신적인 사례를 널리 공유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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