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통령 4년 중임제 전환 등 분권형 개헌을 포함한 주요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 시장은 14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일하는 사람이 부자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이번 대선은 불량품과 최상품을 가리는 선거"라며 "전과 4범에 12개의 범죄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불량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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