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저소득 어르신에 '서울밥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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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저소득 어르신에 '서울밥상 서비스' 개시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밥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1일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서울밥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밥상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주 2회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노노(老老)케어'와 연계해 밑반찬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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