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하이난 섬의 강점 살린 우주 산업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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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국 하이난 섬의 강점 살린 우주 산업 협력 모색

제주 대표단이 중국 하이난을 찾아 우주 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 일행은 지난 13일 하이난성 원창시 우주항공슈퍼컴퓨팅센터를 시찰했다.

이날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본 오영훈 지사는 "원창 우주항공슈퍼컴퓨팅센터의 민관 협력 모델과 전문화된 운영 시스템은 제주 우주 산업 육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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