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PD, ‘최강야구’→‘불꽃야구’로 이름 바꿔 경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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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PD, ‘최강야구’→‘불꽃야구’로 이름 바꿔 경기 강행

‘최강야구’를 두고 JTBC와 갈등을 빚어온 제작사 스튜디오C1의 장시원 PD가 ‘불꽃야구’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 PD는 ‘최강야구’를 이끌었던 김성근 감독 등과 ‘불꽃야구’를 준비 중이다.

장 PD는 JTBC와의 갈등이 불거진 후 선수들의 훈련 영상 등을 스튜디오C1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오고 있는데 ‘불꽃야구’ 역시 유튜브 콘텐츠로 선보여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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