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은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또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서연은 "결혼이 처음이다보니, 또 서둘러 진행한 결혼이다보니 먼저 말씀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은거 같다"며 "청첩장 하나 보내는게 조심스러워서 전달하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로빈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