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잇따른 보류에 유감을 표명하면서다.
공사는 시민 공감대를 확보하겠다며 설명회와 간담회, 티타임 등에 이어 시민동행콘서트와 설문조사 등을 추진해 왔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시의회에 상정되지 못했고 최근 개회된 회기에서 심의가 이뤄졌으나 보류됐다.
이 같은 시의회 판단은 침체된 안산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발목을 잡은 결과를 낳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