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고위급 핵 협상을 재개한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두번째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13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12일 오만에서 핵 협상을 개시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조만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미국은 2차 협상에서는 양국 대표단이 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대면 협상을 하길 원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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