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가 올해 새해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미얀마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전통적인 물축제인 띤잔이 열리지만, 올해는 지진의 여파로 그 축제의 모습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AFP와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강진은 미얀마의 여러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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