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지난달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가족 상담 전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첫 한 달간 55회 상담이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가원은 가족 상담 전화 대표번호를 '1577-4206'으로 변경해 3월 6일부터 비대면 가족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 문제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전화로 가족 상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화로 문의하거나 가족센터 의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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